2024 GNYDM

(주)덴컴의 미국법인인 AIZAC AI를 홍보하기 위해 12월 1일에서 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GNYDM에 참가했습니다.
8월에 참가했던 GAMEX와 비교하여 느낀점이 있다면
1. 부스가 간소하다. - 대형 회사들도 부스의 크기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간소했으며,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브로셔나 전시품 없이 노트북만을 들고 온 업체들도 많았습니다.
2. 비지니스 친화적 - 국내 행사보다 참관객에 비지니스 관계자의 비율이 많았고, 굉장히 적극적인걸 느꼈습니다. 그 회사의 규모나 실적을 보는게 아니라, 자신들의 비지니스와 시너지가 될만한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문의 하는게 보였습니다.
3. 풍부한 이벤트 - 참가한 행사가 역사와 규모가 있긴 했지만, 운영 측에서 정말 많은 준비를 한게 느껴졌습니다. 뮤지컬 공연이나 굿즈 같이 참관객을 위해 준비된 것이 많았으며, 강의 뿐 아니라 실제 실습을 하는 클래스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.
이번 전시회에서 6개의 파트너십 미팅과 1개의 투자 관련 미팅, 5개의 트라이얼 요청의 기회를 얻었으며, 확실히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 전시회 였습니다.15시간 동안 이코노미석에서 엉덩이가 아팠지만 정말 보람이 있었습니다 ^^



